[1인 1곡] 2310

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몽땅 기록해 두기로 했다.
매달 10곡을 고를 것이다.
겹치는 아티스트 없이!

10. Warren G - Regulate (Feat. Nate Dogg)

지펑크를 격하게 흥겨워하다 보면 짐짓 내가 열탕 들어가서 시원허다 하는 어르신이 된 것만 같다.
 

9. Alfa Mist - Keep On

문득 재즈를 비롯한 어떤 장르의 탄생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진다.
 

8. Leon Bridges - Shy

단순한 반주를 목소리로 주도하는 곡이 좋다. 그렇게 서열이 정리된 곡은 모난 곳이 없어 듣기에 불편함이 없다.
 

7. Aphex Twin - Flim

그... 천재는 맞으신데요...

 

6. Nujabes - Aruarian Dance

 

 

 
 
 
공부할 때 들으면 효과 만점

 

5. Sam Smith - Unholy

흑인 콰이어가 정말 좋다. 분명 전체 소리를 고려한 노래를 부르고 있을 텐데, 무척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인다. 표현과 몰입에 주저함이 없다. 사랑과 존중이 느껴진다.
 

4. Angelo De Augustine - Time

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지 않을 수 있나요,
사랑과 함께라면?
 

3. Verbal Jint - Storm

한국힙합 최고의 사랑 노래.
 

2. Radiohead - Weird Fishes/Arpeggi

숭배합니다
 

1. 이적 - 사랑은 어디로

...
어디 뒀더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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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아차상>
Drake - IDGAF (Feat. Yeat)
Faye Webster - In a Good Way
KWAII - keep tha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