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들:날아들다

[짧은글] 엄마의 날들 본문

창작/짧은글

[짧은글] 엄마의 날들

날들 2023. 3. 27. 21:55

 

옆집 할아버지, 돌아가신 거 알아? 그냥 갑자기 가 버리셨어. 그런데, 어제 옆집 할머니가 나한테 밤 열두 시에 우리 집 불마저 꺼지면 그렇게 외로울 수가 없다더라. 난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...

180519

'창작 > 짧은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짧은글] 푸욱  (0) 2023.03.27
[짧은글] 두더지  (0) 2023.03.27
[짧은글] 아빠의 날들  (0) 2023.03.27
[짧은글] 권사  (0) 2023.03.27
[짧은글] 벌레  (0) 2023.03.27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