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상/음악
[1인 1곡] 2407
날들
2024. 7. 30. 12:04
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몽땅 기록해 두기로 했다.
매달 10곡을 고를 것이다.
겹치는 아티스트 없이!
옛날엔 랩을 미친듯이 잘했어야 했는데
그랬어야 했는데
무척 치밀하고 정석적인 케이팝. 왜 안 떴을까 의아할 정도다.
달릴 때 들으면 상쾌하다
잘뽑힌 떼싯은 찡하다
벅차오르는 흥분
시체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? (X나유명함)
더 이상 유려한 랩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된 건 그걸 납득시키는 음악이 나타났기 때문
살아있음이 주는 감격
마스터피스
<아차상>
B-FREE X HUKKY - 손에 손잡고 '23
SUMIN X SLOM - 화해
Giqi Perez - Please Be Rude